02_02_2020 살전 5_16-18 “희락의 열매”

제목: 희락의 열매 (살전5:16-18)

성령의 두 번째 열매인 ‘희락’은 성령을 따르는 교회의 모습이다. 기쁨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어떤 환경에서도 기뻐하는 일이다. 이것이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성령의 기쁨을 체험한 이야기는 성경에 많이 나온다. 이사야는 영영한 희락을 맛보았고, 다윗은 기쁨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를 확인했다. 바울은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교회는 다른 사람의 기쁨을 먼저 생각해야 함을 말한다. 이러한 희락은 교회를 변화시킨다. 첫째, 축제와 같은 예배를 드린다. 둘째, 치유를 경험한다. 셋째, 관계 회복이 일어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교회는 언제든지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영적 침체는 가장 무서운 적이다.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 450명과 싸워 이겼지만 이세벨의 위협 앞에서 슬럼프에 빠져 전혀 힘을 내지 못했다. 다윗은 간음죄를 지은 후 영적 슬럼프에 빠졌다. 성령을 거두지 말아달라는 기도를 할 정도로 큰 위기를 맞았다. 또 다른 위험은 세상 재미의 추구이다. 성령의 기쁨은 세상 재미로 인해 무의미해진다. 데마는 세상 재미에 빠져 복음을 위한 삶을 포기했다. 과연 우리는 세상의 공격 앞에서 성령의 기쁨을 유지할 수 있을까? 바울의 권면처럼,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이처럼 성령으로 인한 희열을 체험하면서 교회는 거룩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변화될 것이다. 예배 및 모임 안내 주일예배 주일 1:00 PM 새벽예배 화-금 5:30 AM / 토 6:00

12_29_2019 시편 17_7 “특별한 사랑”

제목: 특별한 사랑 (시17:7)

송년주일에 다윗이 했던 기도 제목 하나를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신앙이 무엇인지를 나누고자 한다. 지금 주께 피한 삶을 살고 있는가와 주의 사랑을 실제로 갈구하는가 이다. 주를 피난처로 삼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인데, 죄로 인해 우리 모든 인생은 주를 벗어나 있었다. 죄로부터 구원받고 우리는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으며 산다. 주의 보호를 받으며 우리는 안전한 삶을 살아간다. 성경은 그러한 인생을 여러 각도에서 묘사하고 있다. 주께 피하는 방식에 대해 야고보는 기도할 것을 권면한다. 주께 피하는 자들이 맛보는 행복은 주의 보호와 안전이다. 히브리서는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하나님께 나아가자고 권면한다. 두 번째로, 주의 사랑을 갈구하는지를 보자. 하나님의 사랑은 두 가지 측면이 있는데, 예수 안에서 보여주신 사랑은 모든 이에게 열려 있다.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계속해서 주의 기이한 사랑을 받는다. 주의 특별한 사랑은 믿는 이에게 주어진 축복이다. 엄마의 사랑을 갈구하는 아이의 심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갈구하는 일은 중요하다. 하지만 고난 속에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성경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이 계속해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사랑하심을 증거한다. 하나님은 능력으로 사랑을 증명하신다. 그의 사랑은 언제나 특별하다. 우리가 삶에서 주의 특별한 사랑을 갈구한다면 영적으로 성장해 갈 것이다.

12_08_2019 다니엘 6_10 “기도의 흔적”

제목: 기도의 흔적 (단6:10)

지난 주 ‘말씀의 흔적’에 이어 오늘은 ‘기도의 흔적’을 전하고자 한다. 신앙을 갖게 되면 반드시 있어야 할 신앙의 흔적은 기도의 삶이다. 어떻게 하면 기도의 흔적을 더욱 깊이 새길 수가 있을까? 다니엘은 기도의 흔적이 매우 뚜렷이 새겨진 삶을 살았다. 그 비결은 ‘규칙적 기도 생활’이다. 본문은 그가 얼마나 규칙적으로 기도했는지를 전에 하던대로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한 것으로 증명한다. 기도 시간의 양과 횟수에 대한 것이 아닌 규칙적인 기도 생활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현실은 규칙적 기도를 방해하는 일들이 발생한다. 다니엘도 더 이상 규칙적 기도를 할 수 없는 위기를 만났다. 이처럼 우리 기도를 방해하는 수많은 현실적인 문제들이 우리 삶에 발생한다. 과연 그 속에서 환경에 굴하지 않고 규칙적으로 기도 생활을 할 수 있는 동력은 무엇인가? 다니엘은 위기의 상황에서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것이 바로 규칙적 기도 생활의 동력이다. 감사의 마음을 유지하는 일이다. 기도하면 사자의 밥이 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감사할 수 있는지 다니엘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기도로 인해 더 어려운 환경을 감사의 마음으로 극복하는 다니엘은 하나의 모델이 된다. 환경 때문에 기도를 중단하거나 아예 포기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극복해야 한다. 감사의 마음은 규칙적 기도 생활의 동력임을 잊지 말자.

11_10_2019 사도행전 5_40-42 “예수님 때문에 다시 힘을 냅니다”

제목: 예수님 때문에 다시 힘을 냅니다 (행5:40-42)

사도행전은 초대 교회 이야기로 예수님 때문에 교회가 존재함을 보여준다. 예수님 따름이로 살아가는 교회의 모습은 오늘 본문에도 잘 드러난다. 베드로의 신앙 고백 후에 예수님이 ‘내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신 예수님의 교회가 세상에서 다시 힘을 내야 함을 오늘 본문이 보여준다. 과연 다시 힘을 내기 위해 교회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세 가지로 살펴보자. 첫째, 예수님 때문에 고난당할 수가 있다. 고난이 이상한 것이 아니다. 사도들은 채찍질을 당하면서도 의연했던 이유는 예수님 때문이었다. 예수님을 전하다가 고난을 겪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이름 때문에 제자들이 박해 받을 것을 미리 예고하셨다. 사도행전은 이 점을 매우 강력히 보여준다. 둘째, 예수님 때문에 고난을 기쁨으로 극복할 수가 있다. 세상에서 교회가 예수님 때문에 존재함을 보여주는 가장 강렬한 형태이다. 고난 중에도 기뻐하는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사도들은 예수님 때문에 능욕받는 일에 쓰임받은 것을 기쁘게 여겼다. 박해 중에도 기쁨을 잃지 않을 뿐 아니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는 경지에까지 이를 수가 있다. 셋째, 예수님 때문에 고난을 뚫고 복음을 전할 수가 있다. 복음 전하지 못하게 하는 세력 앞에서 여전히 복음을 외치는 사도들의 모습을 보자. 교회는 복음을 어떤 반대에도 전할 수 있어야 함을 기억하자. 이렇듯이 예수님 때문에 교회는 지금도 힘을 내고 있다.

10_27_2019 사도행전 5_29-32 “한결 같은 신앙”

제목: 한결 같은 신앙 (행5:29-32)

사람은 누구나 안정된 생활을 원한다. 신앙 생활도 비슷하다. 매 앞에 장사가 없듯이 불안한 환경은 신앙을 흔들 수가 있다. 초대 교회를 보자. 성령역사는 교회를 새롭게 했지만 유대인의 박해는 위협적이었다. 특히 사도들은 감옥에 갇히는 고통을 겪었다. 오늘 본문도 감옥에 갇힌 사도들을 보여준다. 교회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물러나거나 위축되거나 타협하는 방식은 성경적이지 않다. 올바른 태도는 ‘한결 같은 신앙’을 갖는 일이다. 이것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세 가지로 생각해 보자. 첫째, 순종이다. 본문 29절이 보여주듯이, 순종은 당연하다. 하지만 다른 요소들이 더 중요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사울왕은 제사가 순종보다 더 낫다고 했다가 크게 혼났다. 야고보는 순종 없는 믿음은 거짓되다고 했다. 둘째, 신앙고백 이다. 본문30-31절은 우리의 신앙 고백 내용을 보여준다. 예수님이 우리의 임금과 구주가 되신다는 고백이다. 하지만 위협적인 현실에서 이 고백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다. 셋째, 확신이다. 본문32절은 증인으로서의 확신을 말한다. 하지만 증인됨을 포기할 때가 있다. 위험한 일 앞에서이다. 흔들리지 않는 신앙은 확신 속에서 자란다. 이렇듯이 한결 같은 신앙은 세 가지 토양 위에서 자란다. 과연 우리는 지금 어떠한가? 한결 같은 신앙을 보이고 있는가?

10_13_2019 사도행전 5_12-16 “단단하게 하시는 하나님”

제목: 단단하게 하시는 하나님 (행5:12-16)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이 어려움을 겪으면 더 강해진다. 하나님도 우리를
연단하시는데, 더 강한 신앙을 갖도록 한다. 본문은 교회를 더 단단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사도들을 통해 표적과 기사를 일으켜
교회의 위상을 높이신다. 사람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개입을 보이신다.
교회가 단단해지면 어떤 모습을 나타낼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믿는 사람들이 모이기를 힘쓴다. 본문에서 초대 교회 성도들이 습관처럼
서로 모였다. 모두 다 마음을 같이하여 더욱 더 모이기를 힘썼다. 이것은
교회의 단단함을 보여주는 뚜렷한 증거이다. 모이지 않는 교회는 힘이 없다.
마음이 흩어지면 연대감은 느슨해진다. 둘째, 교회 밖의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이다. 본문에, ‘상종하는 사람이 없다’와 ‘백성이 칭송하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외부인들이 교회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준다. 감히 가까이 하지
못하고, 칭송하는 대상인 교회는 위상이 매우 높다. 교회의 단단함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준다. 셋째, 영적인 열매이다. 본문에, “믿고 주께 돌아오는
자가 더 많다”고 한다. 새로운 믿음의 식구의 증가이다. 치유 역사가 일어나
호기심으로 모인 것이 아니다. 회심을 경험한 이들이 교회에 합류하는
모습이다. 교회의 단단함은 이렇듯이 새로운 식구들의 합류로 더욱
강해진다. 이와 같이 교회는 연약함을 극복하고 단단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