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_27_2019 사도행전 5_29-32 “한결 같은 신앙”

제목: 한결 같은 신앙 (행5:29-32)

사람은 누구나 안정된 생활을 원한다. 신앙 생활도 비슷하다. 매 앞에 장사가 없듯이 불안한 환경은 신앙을 흔들 수가 있다. 초대 교회를 보자. 성령역사는 교회를 새롭게 했지만 유대인의 박해는 위협적이었다. 특히 사도들은 감옥에 갇히는 고통을 겪었다. 오늘 본문도 감옥에 갇힌 사도들을 보여준다. 교회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물러나거나 위축되거나 타협하는 방식은 성경적이지 않다. 올바른 태도는 ‘한결 같은 신앙’을 갖는 일이다. 이것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세 가지로 생각해 보자. 첫째, 순종이다. 본문 29절이 보여주듯이, 순종은 당연하다. 하지만 다른 요소들이 더 중요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사울왕은 제사가 순종보다 더 낫다고 했다가 크게 혼났다. 야고보는 순종 없는 믿음은 거짓되다고 했다. 둘째, 신앙고백 이다. 본문30-31절은 우리의 신앙 고백 내용을 보여준다. 예수님이 우리의 임금과 구주가 되신다는 고백이다. 하지만 위협적인 현실에서 이 고백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다. 셋째, 확신이다. 본문32절은 증인으로서의 확신을 말한다. 하지만 증인됨을 포기할 때가 있다. 위험한 일 앞에서이다. 흔들리지 않는 신앙은 확신 속에서 자란다. 이렇듯이 한결 같은 신앙은 세 가지 토양 위에서 자란다. 과연 우리는 지금 어떠한가? 한결 같은 신앙을 보이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