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_13_2019 사도행전 5_12-16 “단단하게 하시는 하나님”

제목: 단단하게 하시는 하나님 (행5:12-16)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이 어려움을 겪으면 더 강해진다. 하나님도 우리를
연단하시는데, 더 강한 신앙을 갖도록 한다. 본문은 교회를 더 단단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사도들을 통해 표적과 기사를 일으켜
교회의 위상을 높이신다. 사람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개입을 보이신다.
교회가 단단해지면 어떤 모습을 나타낼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믿는 사람들이 모이기를 힘쓴다. 본문에서 초대 교회 성도들이 습관처럼
서로 모였다. 모두 다 마음을 같이하여 더욱 더 모이기를 힘썼다. 이것은
교회의 단단함을 보여주는 뚜렷한 증거이다. 모이지 않는 교회는 힘이 없다.
마음이 흩어지면 연대감은 느슨해진다. 둘째, 교회 밖의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이다. 본문에, ‘상종하는 사람이 없다’와 ‘백성이 칭송하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외부인들이 교회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준다. 감히 가까이 하지
못하고, 칭송하는 대상인 교회는 위상이 매우 높다. 교회의 단단함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준다. 셋째, 영적인 열매이다. 본문에, “믿고 주께 돌아오는
자가 더 많다”고 한다. 새로운 믿음의 식구의 증가이다. 치유 역사가 일어나
호기심으로 모인 것이 아니다. 회심을 경험한 이들이 교회에 합류하는
모습이다. 교회의 단단함은 이렇듯이 새로운 식구들의 합류로 더욱
강해진다. 이와 같이 교회는 연약함을 극복하고 단단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