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9/2020 사도행전8:1-4, “복음 열정”

<오늘 설교 요약>                 제목:“복음 열정” (사도행전8:1-4)

초대 교회는 스데반의 죽음 이후에 커다란 고통에 휩싸이게 된다. 총 세 가지로 나타나는데, 소중한 일꾼을 잃고, 교회 전체가 흩어지고,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을 겪는 일 등이다. 이 아픔들은 교회의 힘을 약화시킬 수 있다. 예루살렘 교회는 한꺼번에 이 모든 고통들이 몰려왔다. 과연 견딜 수가 있을까?

이 시대 교회는 어떠한가? 다른 종류이나 교회가 고통을 겪고 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다양한 아픔을 겪고 있다. 이 속에서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초대 교회는 우리에게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 4절을 보면,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흩어진 이들은 초대 교회 성도들로서, 오순절 성령 체험과 3천명의 회심자들, 가난한 이를 위해 재산을 내놓는 일 등을 목격하기도 하고 동참하기도 했던 이들이다. 그런데 교회가 고통 속에 있고, 개인별로 고난을 당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얼마든지 상실감에 시달릴 수가 있다. 상실감은 신앙생활하고 싶지 않는 감정을 갖게 한다. 하지만 초대 교회는 복음 열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매우 인상적이다. 복음 열정이 전혀 꺼지지 않았다. 여기에 저자의 목적이 있다. 교회가 고통을 겪을 수 있지만 복음 열정만큼은 붙들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바울에게 복음 열정은 꺼진 적이 없다. 사도행전28장을 보면, 로마에서 집에 구금당했을 때에도 그는 찾아오는 이들에게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했다. 우리는 어려운 시기에도 복음 열정이 있는가? 지금도 예수님 이야기에 열정을 갖고 있는가? 우리는 다시 한 번 복음 열정이 타오를 수 있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