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2-2020 고전15:3-4, “부활하신 예수님”

제목: 부활하신 예수님 (고전15:3-4)

부활주일인 오늘 예수님의 부활을 우리는 기념한다. 기독교의 심장인 부활은 과학의 시대를 맞이하여 집중 공격을 받고 있다. 과학으로 입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의 부활을 수호할 것인가?

우선, 부활은 이미 일어났음을 성경을 통해 확인하자. 사복음서는 부활의 역사적인 장면을 매우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물론 나사로와 야이로의 딸이 다시 살아났지만 예수님만이 새로운 부활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셨고 다시는 죽음을 겪지 않으셨다.

다음으로 “성경대로” 예수님이 부활하셨음을 기억하자. 본문은 두 번에 걸쳐 ‘성경대로’를 반복한다. 구약 성경인데 부활이 하나님의 작품임을 보여준다. 사람이 개입할 여지가 전혀 없다. 사람의 이성과 합리적인 사고의 결과로 부활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예수님을 살리셨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받아 들여야”만 한다. 바울은 ‘내가 받은 것’이라 한다. 들었거나 수집했거나 심사숙고해서 이해한 것이 아니라 받아들였다. 보물을 찾는 것과 선물을 받는 것의 차이를 생각해 보면 된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선물처럼 예수님의 부활을 받아들였다. 우리는 과연 어떠한가?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받아들이면 전하는 사람이 됨을 기억하자. 바울은 ‘내가 받은 것을 너희에게 전했다’고 한다. 바울은 부활의 주님을 만난 후 곧바로 그것을 사람들에게 자랑했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파워이다. (나눔) 부활을 받아들이고 부활 신앙으로 지금 살고 있는지 서로 나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