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_15_2020 갈 6_1 “온유의 열매”

제목: 온유의 열매 (갈6:1)

온유함에는 부러움이란 좋은 이미지가 있다. 반면 왜곡된 이미지도 있다. 과연 성령의 열매인 온유함은 무엇인가? 예수님의 온유에서 출발해야 한다.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라 하셨다. 그분의 삶에서 온유는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수용성과 비타협성이다. 아무리 죄인으로 낙인이 찍혔어도 회개하면 받아주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하지만 죄와 타협하지 않으셨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죄를 아주 강렬하게 비판하셨다. 독사의 새끼들이라 하실 정도였다. 이렇듯이 예수님의 온유는 우리의 절대적인 기준이다. 그분의 온유하심을 우리가 깊이 묵상해야 할 이유이다. 성령의 열매인 온유가 우리 안에 나타나면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온유를 나타낸다. 이것은 수용성이란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범죄한 사람을 온유한 심령으로 대할 수가 있다. 이것은 비타협성을 나타낸다. 우리의 온유함은 사람에 대해서는 수용적인 태도를 취하는 동시에 죄에 대해서는 배척하는 태도를 취해야 한다. 죄인에게 진노하시지만 회개한 자를 용서하시고 품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하자. 온유함은 겸손과 쌍둥이이다. 겸손해야 온유할 수가 있다. 겸손은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태도이다. 이런 겸손이 우리로 상대에게 온유함을 나타내게 한다. 예수님의 온유는 우리가 매일 묵상해야 한다. 온유함은 교회로 활기 넘치도록 만드는 원동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