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8/23/2020 사도행전 8:26-36 “신앙 대화하기”

<오늘 설교 요약>제목:“신앙 대화하기” (사도행전8:26-36)

오늘 본문은 빌립과 내시가 성경을 통해 신앙 대화를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앙 대화에 필요한 세 가지 필수 요소를 발견할 수 있다. 첫째, 성경을 읽을 수 있느냐이다. 내시는 수레 안에서 구약 성경을 읽고 있었다. 빌립도 평소 성경을 읽는 전도자였다. 이 둘이 성령의 지시로 만났을 때 성경 읽는 내용으로 서로 대화를 하게 된다. 성경 읽기는 여러 가지 이유로 방해를 받는데 우리는 그것을 극복해야 한다. 둘째, 읽기를 하다보면 해석 문제에 부딪힌다. 질문이 생기고 뜻을 이해하고픈 마음이 생긴다. 모든 성도는 성경을 읽고 무슨 뜻인지 질문하고 그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모든 해석이 올바른 것은 아님을 기억하고 우리는 바른 해석을 해야 한다. 빌립은 예수님의 복음으로 이사야53:7-8을 올바르게 해석한다. 그는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했는데, 이 안에는 많은 내용이 포함되었을 것이다. 구약 성경과 예수님이 어떤 관계인지를 해석한 것이다. 예수님이 이사야가 예언한 바로 그 메시아임을 바르게 해석하고 있다. 이런 바른 이해는 성경 읽기에 너무도 중요한 일이다. 마지막으로 그것을 수용할 수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읽고 해석한 다음에 과연 이것을 수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신앙 대화는 말씀을 수용하고 실천할 때 꽃을 피우게 된다. 교회 안에 순종이 제대로 이루어질 때 교회는 건강해질 뿐 아니라 영적으로 큰 힘을 낼 수 있다. 이처럼 교회 안에 신앙 대화가 풍성해지려면 성경을 읽고 해석하고 그것을 수용하는 것이 필수적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