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8/01/2021 갈라디아서 1:6-7, 신앙 성장(23)

제목: “무엇을 붙들고 살아야 하나요?” (갈1:6-7)

기독교 신앙에서 하나님의 은혜는 가장 중요합니다. 성경은 선물의 관점으로 은혜를 설명합니다. 엡2:8에서 ‘하나님의 선물’이라 했습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것이며 선물 받은 사람의 반응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기에 은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은혜는 신앙 성장의 토양이기에 우리는 은혜를 성경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불행히도 이 은혜를 받았음에도 여기서 떠나는 이들이 있습니다. 갈라디아 교회가 그랬습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부르신 이인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 증거는 다른 복음을 이 교회가 따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따랐던 복음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닌 변질된 것이었습니다. 어떤 식으로 변질되었느냐면, 그리스도의 복음에 다른 것을 섞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에다 율법을 섞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았다면 율법으로 증명하라는 것입니다. 은혜가 율법 아래로 들어가 버리는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혼합주의는 이처럼 은혜로 시작해서 행위로 마치게 하는 형태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은혜의 복음은 처음과 마지막까지 은혜가 다스리게 합니다.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살도록 하는 것이 은혜의 참된 모습입니다. 예수님을 믿고나면 율법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를 붙들어야만 우리는 은혜에서 떠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야만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신앙이 성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