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08/09/2020 사도행전8:14-17, “영적 교류”

<오늘 설교 요약>제목:“영적 교류” (사도행전8:14-17)

다양성을 보장해주는 사회에서 사는 것은 축복입니다. 우리는 매일 그것을 누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교회도 다양성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각 교회는 다양한 색채를 통해 독특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교회를 연결해 주는 신앙 가치가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사마리아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예루살렘 사도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파송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두 교회가 영적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놀랍고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절대 어울릴 수 없는 두 교회가 신앙 가치로 손을 잡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란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이야기를 뜻합니다. 이것을 듣고 받아들였기에 사마리아 교회에 두 사도를 보냈던 것입니다. 둘째, 세례입니다. 사마리아 교회는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12절은 믿고 세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세례는 필수적인 신앙 행위입니다. 믿고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믿음과 상관없이 행해지는 세례는 그 가치를 추락시킬 뿐입니다. 셋째, 성령입니다. 두 사도가 사마리아 교회에 와서 발견한 것이 있습니다. 아무도 성령을 받은 일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두 사도의 기도와 안수를 통해 성령이 임했습니다. 사도행전2:38-39의 약속이 성취된 것입니다. 사마리아 교회도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성령이 임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와 다를 바가 없는 성령의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엡2:18과 4:3은 성령의 공동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이처럼 신앙의 가치는 교회의 영적 교류를 가능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