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03/22/2021 “불안에 떨고 있나요?” (벧전5:7)

어느날 시작된 통증으로 매일 불안속에서 지낸 어떤 유명한 체육인의 모습을 뉴스를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불안은 우리의 자연스러운 감정 상태로서 좋지 못한 일이 일어날 때 발생합니다. 그 원인은 두려움입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은 무언가를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에서 생깁니다. 성경의 인물 중에도 이런 예를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염려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예수님도 의식주에 대해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바울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염려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를 극복하고 신앙 성장을 이룰 수가 있을까요? 오늘 본문은 ‘주께 맡기라’는 적극적인 신앙 자세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염려하는 대신에 그것을 주께 맡기는 삶의 태도를 말합니다. 염려와 주께 맡김은 서로 반비례합니다. 한 쪽을 키우면 다른 쪽은 줄어듭니다. 또한 주께 맡기라면서 주의 돌보심을 이유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주의 돌봄이 있기에 염려를 주께 맡길 수가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주의 돌봄을 체험할 때에 더욱 더 주님께 맡기는 삶을 살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께 맡기는 것일까요? 바울은 빌4:6에서,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말했습니다. 염려하는 모든 것을 다 주님께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신앙 훈련으로서 매일 염려와 싸우는 실제적인 삶의 모습입니다. 불안이 찾아올 때마다 주께 맡기는 훈련을 하면서 신앙적으로 성장해나감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